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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방송위원회, TV 채널 픽앤페이 모델 첫 제시…
(이지연 기자)CRTC가 소비자들이 원하는 채널만을 구입해 시청할 수 있는 픽앤페이(Pick-and-Pay) 모델의 첫 제시안을 발표했습니다. 제임스 무어(James Moore) 산업부 장관이 지난 10월, 처음으로 “캐나다 소비자들에게 TV 시청의 선택권이 주어져야 ...
08-23
[캐나다] 개발업자 ‘공공도로’ 무차별 점거, 법으로 막…
비용부담 높여야토론토 도심지 곳곳의 개발공사현장이 시내 도로 정체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원인이라는 지적과 함께 이를 제제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시의회에서 일고 있다.조시 맷로우 시의원(22지역구)은 22일  “토론토 도심을 통과하는 운전자, 보행자, 자전거운전...
08-22
[캐나다] “토론토, 숨쉬기 좋아졌다”
여름 스모그 주의보 ‘전무’대기오염개선노력 결실올 여름 토론토와 온주 내 어느 곳에서도 아직까지 한차례의 ‘스모그 주의보’도 울리지 않아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고군분투해 온 환경관계자들이 잠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21일 토론토대학이 이끌고 있는 환경연구...
08-22
[캐나다] 베어드 교부장관 트위터, 국어사용법 위반 조사…
(이지연 기자)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 미디어가 유행하기 시작한 후, 정치인 및 공인들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두고 공인으로써의 책임과 사생활 존중 중 무엇이 우선이냐는 논란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존 베어드(John Baird) 외교부 장관...
08-22
[캐나다] 문신 유행 십수년, 문신 지우는 시술 큰 인기
(이지연 기자)BC 주와 캐나다는 물론, 북미 지역 전역에서 문신을 지워주는 레이저 시술 업계가 급성장 중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이 업계의 규모는 7, 75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10년 전보다 5배 늘어난 수치입니다.문신은 주로 폭력 조직의 조...
08-21
[캐나다] 美 WP "캐나다, F-35 구매 보류" 내년…
캐나다가 가격 상승 우려로 미 차세대 스텔스전투기 F-35 구매 결정을 보류하기로 했다. 개발 초기단계부터 확실한 구매 예상 국가로 분류됐던 캐나다가 이런 결정을 내려 주목을 받고 있다.18일(현지시간) 워싱턴 포스트(WP)에 따르면 랄프 구데일 캐나다 의회 의원은 "...
08-20
[캐나다] “인종차별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
소수민족커뮤니티  항의시위인종차별과 관련한 이슈들이 온주 내에서 잇따라 불거져 나오며 사회적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브램튼시 주택가에서 재차 발견된 인종차별적 전단지가 노스욕 욕대학 내에서까지 배포, 발견된데 이어 지난 14일 오전 온주경찰(OPP)과 온주교통부...
08-20
[캐나다] “태어나는 순간 시민권자….더 이상은 ‘불허’…
원정출산 원천봉쇄 취지연방정부, ‘기밀’ 추진 중 부모가 국내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더라도 캐나다 영토 내에서 출생한 신생아들에게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국내 시민권 취득에 관해 연방정부가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다시 일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정국이 또다시 시...
08-20
[캐나다] CRTC, 3개 통신사의 불공정서비스 행위 여…
(이지연 기자)CRTC(Canadian Radio-televisi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가 TV 시청 어플(Application) 서비스를 제공중인 3개 통신사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서비스와 관련해 자세한 정보를 ...
08-20
[캐나다] 백-투-스쿨 준비에 캐나다 부모들 ‘허리휜다’
‘경쟁심’ 고가품 구매 부추겨 대부분의 캐나다 학부모들이 개학준비를 위한 백-투-스쿨 쇼핑 비용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최근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리테일미낫 닷 컴(RetailMeNot.ca)은 7월29일부터 31일...
08-17
[캐나다] 광복 69주년….토론토 ‘소녀상’은 언제나 세…
미주는 이미 두번째 건립대 일본 항의운동도 미지근 한-일 외교관계와 양국민 정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광복 69주년을 맞는 한인사회에 비상한 움직임이 일고있다.일제강압기 일본 군국주의의 만행을 가장 적나라하게 입증하고 있는 ‘위안부’와 관련 미주 각지...
redbear300
08-17
[캐나다] RCMP, 남편 잡으려고 공항 철조망 넘은 여…
캐나다의 한 국제공항에서 10일 한 여성이 남편이 타고 있다고 생각한 여객기의 이륙을 막으려고 철조망을 넘는 보안사고가 발생했다고 CNN이 보도했다.PCMP의 알 르블랑 대변인은 이날 “노바스코샤주(州) 핼리팩스 스탠필드 국제공항에서 37세 여성이 여객기가 이륙하지 못...
08-11
[캐나다] 수익노린 불법 주택개조, 큰 코 다친다
세입자 사망 집주인에게 책임하숙집 주인들에 경각심 비용절약을 위해 소방안전법규에 어긋난 미봉책으로 일관해 오던 이토비코의 한 하숙집 화재 사망 사건과 관련, 세입자 과실로 인한 화재에 따른 세입자 질식사에 대해 집주인에게 형사상 과실의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
08-09
[캐나다] 1번 도로에서 로봇이 차를 태워달라고 하면 당…
캐나다를 횡단하는 히치하이킹 로봇지난달 7월 27일 캐나다 대륙 횡단에 나선 소형 로봇 히치봇(hitchBOT)이 온타리오주 수생마리의 17번 고속도로에 5일 도착하자 인근 해안가에 있던 피서객들이 이 로봇에 주변에 모였다.하모니 해변으로 내려온 히치봇은 해안가 피서객...
08-09
[캐나다]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캐나다 판타지아영화제…
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감독 장형윤)가 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폐막한 제1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받았다.매년 여름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북미 지역 최대 장르영화제다.‘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08-07
[캐나다] ‘젊은 피 수혈’ 데이케어 논란 촉발
연방하원 세대교체 돌입 지난 2011년 선거 이후 연방하원에 젊은 의원들이 대거 입성하는 등 하원의 세대교체 조짐이 일어나자 젊은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어린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데이케어 설립에 관한 논의가 일고 있다.이달 초 토마스 멀케어 연방신민당...
08-07
[캐나다] “연방, 자선단체 탄압 중지해야”
연방 신민당 주장 연방 신민당은 국세청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자선단체들에 대해 세금 감사를 벌이는 행위 등을 중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6일 뮤레이 란킨 연방 신민당 의원은 하퍼 정부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단체들에 대해서 무분별한 세금 감...
08-07
[캐나다] 부채해결위원회(CDS) 출범...“캐나다 노년…
부채해결위원회(CDS) 출범국내노년층의 취약한 재무지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보다 활발해 질 전망이다.  최근 신설된 부채해결위원회(CDS)는 31일 향후 활동과 관련, 국내 노년층의 취약한 재무상식(Financial Literacy)을 개선시키는 데 주안점...
08-05
[캐나다] “전기세부과 ‘고정요금제’로 전환 ” 찬반논란
온주에너지위원회(OEB) 온주정부가 전기세부과방식을 향후 고정요금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시사한 가운데 이의 도입에 대한 찬반논의가 뜨겁다. 30일 온주에너지위원회(OEB)측은 고정요금과 변동요금을 혼합한 현행 전기세부과방식을 향후 고정요금(Flat...
08-03
[캐나다] CRTC, 통신시장 내 로밍 서비스 독점 계약…
(이지연 기자)지난 7월 31일(목), 캐나다의 통신 시스템을 관장하는 CRTC가 통신회사들 사이의 로밍 서비스 독점 계약을 금지했습니다. 캐나다 3대 통신 회사 중 하나인 로저스(Rogers)가 통신망 규모가 작은 신규 업체들에게 로밍 서비스 전용 통신망을 ...
08-01
[캐나다] 무더운 서부와 다소 추운 여름보내는 동부
자료 CBC 화면 캡쳐(이지연 기자)7월이 끝나고 8월이 시작되며, 섭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밴쿠버 뿐만 아니라 에드먼튼과 캘거리 등 캐나다 서부 지역의 사정은 모두 비슷합니다. 앨버타의 경우 냉방 시설 사용 증가로 인해 에너지 소비량...
08-01
[캐나다] “병원, 의료진 분쟁기록 알고 있어야”
온주병원협회(OHA) 주장의료종사자의 환자와의 의료분쟁에 대한 모든 기록이 자동적으로 온주병원들에게 제공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병원협회가 주장하고 나섰다. 29일 온타리오주 병원협회(OHA)측은 온주에서 의료종사자들이 환자측에 제공하는 다양한 치료ㆍ약투여에...
07-31
[캐나다] “대중교통적체해소, 내가 적임자”
초우ㆍ토리, 주민유세 강화 토론토시장선거와 관련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주된 관심사로 부상한 대중교통적체해소에 대한 주민들의 표심을 붙잡기 위한 초우후보와 토리후보의 보폭이 넓어지고 있다. 토론토시의 대중교통적체해소방안과 관련, 통근시간 대10% 버스노선...
07-31
[캐나다] 서아프리카 에볼라 감염 확산…캐나다당국 검역통…
최근 아프리카 기니와 주변국가에서 에볼라 출혈열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캐나다 보건당국이 검역을 강화했다.국제 보건기구에 의하면 지난 26일까지 아프리카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출혈열 환자 1201명이 발생해 이 중 672명이 숨졌다.에볼라 ...
07-30
[캐나다] 수표발행이 단연 최고 지불수단
연방정부도 대안 없어 체크 수표 이용의 퇴출이 아직은 이르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최근 체크 수표 지불 방식은 이메일을 통한 계좌 이체와 같은 신기술및 캐나다연금(CPP)과 세금 환급금의 체크 지급을 계좌 직접 이체 방식으로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대체한다는 연...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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