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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中, 캐나다와 10년짜리 비자 상호 허용키로
중국과 캐나다는 서로 상대국 국민에세 앞으로 유효기간 10년짜리 입국사증(비자)을 발급해주기로 합의했다고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8일 발표했다. 왕부장은 현재 진행 중인 전국인민대표회의 연례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른 사안을 논의하던 중 이 같...
03-09
[캐나다] 美 남성, 얼어붙은 강위로 캐나다 입국 시도하…
한 미국 남성이 디트로이트에서 얼어붙은 강 위를 건너 캐나다 토론토로 가려다 구조 당국에 의해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5일(현지시간) 토론토 선에 따르면 미 연안경비대는 이같이 밝히며 "25세 남성은 저체온증으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03-09
[캐나다] 맥도날드, 정크 푸드 이미지 탈피 노력
맥도날드 사가 5일 웰빙 이미지 구축을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항생제틀 투여한 닭이나 인공성장촉진제를 투여한 소의 우유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맥도날드 측은 "닭고기는 2년 이내에 대체할 예정이며 닭에게만 효용성 있는 아이노포어란 항생제는 쓸 ...
03-06
[캐나다] 벨 통신사, 소비자에게 항복한 사연
캐나다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벨(Bell)의 요금 청구 오류가 언론에 보도되었다. 피해자는 지난 2년간 TV 케이블 송신 서비스를 받아 온 제러미 벤더(Jeremy Bender, 매니토바 거주) 씨다. 그는 지난 2013년 4월, 방문판매 형식으...
03-06
[캐나다] 서머타임(summer time), 8일 시작
캐나다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 Daylight saving time)가 일요일인 8일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2시는 3시로 한 시간 조정된다. 서머타임제 시행으로 밴쿠버·로스앤젤레스 등 서부지역의 경우 한국과의 시차가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좁혀...
03-06
[캐나다] 벨의 요금 청구 오류, 피해자 구제 받았지만.…
(이지연 기자)캐나다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벨(Bell)의 요금 청구 오류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가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니 여러 문제점이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있는 일이었습니다. 오류의 피해자는 지난 2년간 TV 케이블...
03-06
[캐나다] 구체화 되는 안티테러법 검토 후보들
오타와 연방 정부의 공공안전위원회(Public Safety Committee)가 오는 10일(화)부터 시작되는 안티테러법 ‘빌 C-51(Bill C-51)’검토를 앞두고 초청할 외부 인사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 야당 신민당(NDP)은 이미 50명의 후보자 명단...
03-04
[캐나다] CRTC와 벨 미디어, '심서브' 규정 두고 …
(이지연 기자)지난 2월 초에 있었던 수퍼볼(Super Bowl) 결승전에는 많은 밴쿠버라이트들의 이목이 쏠린 바 있습니다. 바로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이웃 시애틀의 미식축구팀 시애틀 시혹스(Seattle Seahawks)가 결승에 올랐기 때문입니다.시애틀 팀의 지난 ...
03-03
[캐나다] 광우병 발병한 캐나다산 쇠고기 산업, 수입중단…
앨버타 주에서 발생한 광우병 영향으로 캐나다산 쇠고기에 대해 한국에서 수입을 중단한 데 이어 주요 수입 각국의 수입중단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캐나다 식품검사처는 앨버타주 한 육우 농가에서 발생한 광우병 여파로 중국이 자국산 육우에 대해 수입 중단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03-02
[캐나다] '자봉탈 쓴 늑대'…캐나다 70대 네팔서 아동…
네팔 랄릿푸르 지방법원은 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장애 소년(15)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캐나나인 에르네스트 펜윅 매킨토시(71) 씨에게 징역 7년에 벌금 10만 달러를 선고했다고 AFP통신이 1일 보도했다.법원은 판결문에서 "매킨토시 씨는 처음 소년에게...
03-02
[캐나다] CRTC, "공중전화 철거 전 주민 협의 거쳐…
캐나다 통신 및 방송 관련 정책을 관장하는 CRTC(Canadian Radio-televisi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가 ‘한 지역에 마지막으로 남은 공중 전화를 철거할 시, 통신회사는 이 사안을 시청에 미리 통보하고 주민 협의...
02-26
[캐나다] 로브로 사, 플레이크와 히터 등 2개 제품 리…
박스 안 플라스틱 조각과 팬의 화재 위험 때문로브로(Loblaw Companies Ltd.) 회사가 블루 메뉴(PC Blue Menu) 레이블의 브랜(Bran, 겨) 플레이크 제품과 ‘Everyday Essentials’ 레이블의 히터 제품을  리콜 조치했다....
02-26
[캐나다] “큼직한 학위보다 언어와 기술력이 우선”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기준 연방 이민성  기존의 CEC등 이민정책이 선착순이였지만 지난 1월부터 처음 실시된 익스프레스 엔트리는 선착순이 아닌 지원자를 평가하는 점수(CRS) 순으로 영주권을 발급해 이민정책의 변화를 불러왔다. 언제 접수했냐보다는 이민성의 ...
02-25
[캐나다] '한파도 즐겨보자' 캐나다서 길거리 아이스하키…
밴쿠버등 일부지역을 제외한 캐나다 전국이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는데요.덕분에 길거리엔 즐거운 놀거리가 생겼습니다.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비상이 걸린 캐나다, 길거리는 이렇게 온통 빙판으로 변했는데요.이때 하나 둘 등장하는 동네 친구들!영하 25도의 강추위에 ...
02-25
[캐나다] 加교통당국 "유조열차 안전규정 미흡, 탈선화재…
캐나다 교통안전국은 이달 들어 일어난 온타리오주의 유조열차탈선 대 화재에 비추어볼 때 인화성이 매우 높은 원유를 운반하는 유조열차 차량에 대한 새로운 안전 기준이 필요하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번 사고는 그동안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서 홍수를 이뤘던 원유 운송 ...
02-24
[캐나다] 계속되는 루니 가치 하락, 과일과 채소 값 상…
루니 가치 75 센트까지 떨어질 경우 여름에도 가격 안정 어려워캐나다에서 과일과 채소 값은 겨울에 주로 오른다. 그런데 올해는 봄이 다가오는 시점에도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불안정한 캐나다 루니의 미 달러 대비 가치 때문이다. 걸프 대학(Universit...
02-24
[캐나다] 베이와 시어스, 메트리스 세일 관련 소비자 기…
(이지연 기자)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백화점 체인 두 곳, 베이(Hudson’s Bay Company)와 시어스(Sears)가 같은 혐의로 소비자 보호기관 ‘경쟁관리국(Competition Bureau)’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02-24
[캐나다] 불투명한 기부방식, 소비자 비판 높아
대형 마트나 프랜차이즈 매장 카운터에서 계산 할 때, “2달러를 기부하겠느냐?”는 질문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해당 소매업체가 특정 비영리단체와 제휴를 맺고 소비자들에게 기부 참여를 권유하는 방식이다. 지난 2013년 12월에 진행된 한 여론조사에...
02-23
[캐나다] 미국·캐나다 기록적 한파로 최소 26명 사망
최근 미국 동부 지역과 캐나다에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지금까지 최소 26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미국 테네시주에서 21명이 저체온증과 빙판길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의 퀸시의 한 가옥에 기다란 고드름이 드리워져 있...
02-23
[캐나다] 설문조사, 캐나다인 60% '66세에도 일하고…
캐나다에서는 일반적으로 만 65세를 은퇴 나이로 여깁니다. '노년층(Senior)'으로 구분되는 기준이 되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파악하고잇는 실질적인 캐나다인의 평균 은퇴 나이는 만 62세입니다. 그런데 최근 ...
02-19
[캐나다] ‘반테러’, 온라인에서 ‘총성없는 전쟁’
정부 지원 영상 확대최근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관련 자료들로 부터 국내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총성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17일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1년전부터 진행되온 익스트림 다이얼로그(The Extreme Dialogue)계획은...
02-18
[캐나다] CIBC 은행의 2015년 경제 전망, "앨버…
(이지연 기자)지난 17일(화) CIBC 은행이 2015년 캐나다 경제 전망 보고서를 내놓으며 “앨버타와 뉴펀드랜드 등 석유 수출을 통해 성장해 온 주들이 2015년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며 불황(Recession)를 맞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캐나다의 여러 경제 전...
02-18
[캐나다] 加경찰 '발렌타인데이 학살' 모의 3인조 계획…
캐나다 경찰은 노바스코샤 핼리팩스의 한 쇼핑몰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최대한의 인파를 살해한 뒤 자살하기로 모의한 3명의 계획을 저지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용의자 한 명은 경찰이 체포하러 나타나자 스스로 총을 쏘아 자살을 시도해 중상을 입었고 미국인 여성 용...
02-17
[캐나다] 미국-캐나다, ‘삼성 블랙베리 인수설’ 이용 …
미국과 캐나다의 증권 당국이 삼성전자의 블랙베리 인수설을 조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보도에 의하면 양국의 증권당국은 블랙베리 주가를 조종하려는 투자자들이 인수설 보도를 촉발시켰다는 혐의를 두고 주요 대주주와 보도 당시 주요 거래 물량에 대한 조사를 진행...
02-16
[캐나다] `석유 수출 차질빚나`…캐나다 최대 철도회사 …
캐나다의 첫 번째 대륙 횡단 철도인 캐나다 태평양 철도회사의 엔지니어와 운전자 등이 15일 파업에 돌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전역의 운송에 차질이 빚어질 뿐 아니라 석유 수출 운반을 지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태평양 ...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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