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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정부, LNG 개발 세율 낮춰
마이크 드 종(Mike De Jong) 재무부 장관지난 21일(화), BC 주정부가 천연액화가스(Liquidified Natural Gas, LNG) 개발 산업 세율을 발표했다. 주정부는 올 2월, ‘예정 세율’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그 사이 하락세로 떨
10-23
밴쿠버 BC 주정부, 에볼라 전담 병원 지정
성인은 써리 메모리얼 병원, 미성년자는 BC 어린이 병원써리 메모리얼 병원 외관BC 주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전담 병원을 지정했다. 앞으로 에볼라 감염이 의심되는 성인 환자들은 써리 메모리얼 병원(Surrey Memorial Hospital)을, 미성년자는 BC
10-22
밴쿠버 22일(수) 새벽, 폭풍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
지난 21일(화) 밤, 밴쿠버와 노스 밴쿠버, 그리고 밴쿠버 아일랜드 일부 지역에서 폭풍으로 인해 대규모 정전 사태가 있었다.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 지역의 1천 가구를 비롯해 총 8만여 가구가 영향을 받았으며, 22일(수) 아침 6시 15분 경까지 계속되었다.이 날,
10-22
밴쿠버 광역 밴쿠버 지자체 지출, 최고는 웨스트밴 vs 최저는 써리
프레이져 인스티튜트의 조사 결과 그래프올 해의 기초선거를 앞두고, 보수 성향의 싱크탱크(Think Tank)인 프레이져 인스티튜트(Fraser Institute)가 광역 밴쿠버 지역 17개 지자체의 주민 1인당 지출(Per Capita Spending)현황을 발표했다.
10-21
밴쿠버 BC주 소방관 훈련 지침 변경
BC 주정부가 소방관에 대한 새 훈련 지침을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모든 소방관들이 동일한 훈련 지침을 따라야했으나, 앞으로는 BC주 소방서들이 총 3개 종류로 나뉘어 분류되며, 소방관들은 서비스 범위와 규모에 따라 필요한 훈련만을 받게 된다. 고드 앤더슨(Go
10-20
밴쿠버 국제 유가와 루니 가치 동반하락, 캐나다 경제에 위기일까 기회일까?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캐나다 루니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곧 닥칠 석유 수요 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또는 영구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견한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지의 1년 전 기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이 기사
10-17
밴쿠버 BC주 첫 EDV-68 사망자 발생, 감염자 수도 크게 늘어
BC 주에서 엔테로바이러스 68(Enterovirus 68, EDV-68)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망자는 밴쿠버 해안 보건부(Vancouver Coastal Health)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20대 초반의 남성으로, 과거에 천식(As
10-17
밴쿠버 BC 주의 중국계와 인도계, 4/5가 인종차별 경험
가장 흔한 차별은 편견사교 대상 제외되거나 물리적 폭력 겪기도인사이츠 웨스트(Insights West) 사가 BC 주의 중국계와 인도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종차별 경험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5명 중 4명이 “차별을 겪었다”고 답했으며, 차별의 종류로는
10-16
밴쿠버 BC 화재안전부 웹사이트 해킹, 1만 5천여 명 개인정보 유출
주정부, 신용 보호 서비스 제공 위해 피해자들 접촉 중지난 9월 BC 주정부의 화재안전부(Wildfire Management Branch) 웹사이트가 해킹 당해, 1만 5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 확인되었다. 주정부 측은 “9월 24일 해당 웹사이트의
10-16
밴쿠버 BC주 의료계, 에볼라 대비 두고 우왕좌왕
간호사연합, "관련 교육 제공되지 않아" VS 보건부, "만반의 준비 갖춰"미국에서 두번 째 에볼라(Ebola)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온 가운데, BC주 의료계가 다소 우왕자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BC 간호사연합(BC Nurses’ Union)이 “현재 BC주
10-15
밴쿠버 고용 박람회 개최한 어버, 승인 없이 운영 시작할까?
로버트슨 시장 불쾌감 표현, "주정부도 대응할 것"지난 14일(화), 택시 서비스 제공 어플(Application, App) 어버(Uber)가 밴쿠버에서 고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밴쿠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박람회는 참가자들에게 40 달러의 참가비를 지급하기도
10-15
밴쿠버 교민들이 많이 사는 트라이시티& 인근 지역, 기초선거 출마마감 현황
지난 10일(금) 오후 4시부로 트라이시티 지역의 기초선거 출마 신청이 마감되었다. 트라이 시티에 속하는 총 5개 지자체에서 대부분의 현직 시의원과 교육감들이 재선에 도전하며, 현 시장들 역시 재선에 도전한다. 그러나 일부 현직 의원 및 교육감들은 은퇴를 선언
10-15
밴쿠버 BC북부 우드펠릿 공장서 폭발 사고 발생, 3명 부상
지난 9일(목), BC주 북부에 위치한 우드펠릿(wood pellet)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부 3명이 크게 다쳤다. 이 공장은 2년 전에도 폭발사고가 나는 등 ‘안전 사고 재발 위험’이 높아 올 초 벌금을 냈었다.피나클 재생 에너지(Pinnacle Renewabl
10-10
밴쿠버 '운전 중 핸드폰 사용'에 추가 처벌, 면허 기록에 벌점 3점
습관적 핸드폰 사용으로 연쇄적으로 적발되는 사람들도 있어현재 BC 주에서는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하거나 그 외 다른 일을 동시에 하다 경찰에 적발될 경우 ‘Distracted Driving’ 벌금 167 달러를 부과 받는다. 그런데 주정부가 점점 더 많은 교통사고를 잃
10-09
밴쿠버 "파이프라인 건설관련, 도심 과 자연보호지역중 선택해!" 선택 강요한 캠룹스 시의…
버나비와 밴쿠버 시가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 사가 추진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가운데, 캠룹스(Kamloops) 시는 찬성 의사를 표했다. 캠룹스 시의회는 자연 보호 구역인 ‘락 드 부아(Lac Du Bois)’ 초원지대에
10-09
밴쿠버 검시청, 국경수비대에 수감자 안전 관련 권고사항 전달
지난 해 12월, 캐나다 국경수비대의 조사를 받던 중 사망한 멕시코 여성 루치아 베가 지메네즈(Lucia Vega Gimenez)에 대한 BC 검시청(Coroner’s Office)의 검시와 사인심문이 마무리되었다. 지메네즈는 12월 21일 멕시코로 추방될
10-08
밴쿠버 BC주 정기 의회 출범, LNG 개발 프로젝트 논의 예정
BC 주의 가을 의회가 지난 6일(월) 정식 출범했다.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은 개회식에 참석해, 액화천연가스(Liquiditied Natural Gas, LNG) 개발 프로젝트가 이번 가을 의회에서 논의할 첫 과제임을 분명히했다.&
10-07
밴쿠버 BC주 법정 변호사들, 이번 주 파업
BC 주의 법정 변호사 협회(Trial Lawyers Association of BC) 소속 변호사들이 파업에 돌입한다.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파업 기간동안 참여 변호사들은 새로운 변호 의뢰를 일체 받지 않는다. 협회의 벤틀리 도일
10-07
밴쿠버 BC 주 10개, '암 퇴치 달리기', 2천 5백만 달러 모아
BC 주 10개 도시에서 열려 지난 4일(토), 캐나다 유방암 협회(Canadian Breast Cancer Foundation, CBCF)와 CIBC 은행이 공동 주최한 제 23회 ‘암 퇴치 달리기(Run for the Cure)’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0-07
밴쿠버 BC 주, EDV-68 환자 2명 소아마비 증세 보여
미국 질병센터, 지난 주 "소아마비 증세 확인" 경고BC 주의 의학계가 주요 정보를 공유하는 뉴스레터인 프로메드(ProMED)가 “BC 주에서 엔테로바이러스 68(Enterovirus 68, EDV-68)에 감염된 환자 중 두 사람이 소아마비(Polio)와 유사한 증상
10-02
밴쿠버 개학 첫 주, 수업 준비 미흡 드러나
수업 대신 영화 보여준 초등학교 학부모들 원성BC주 공립학교에서 가을 학기가 시작된 지난 주, 일부 학교들이 갑작스러운 개학으로 수업 준비 부족을 여실히 드러내 학부모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이스트 밴쿠버(East Vancouver) 지역에 거주하는 학 학부모
09-29
밴쿠버 경찰 살인사건 전담반, 버나비 살해 사건 ‘고의적 살인’ 결론
지난 24일(수) 오후 10시30분 무렵 로히드 하이웨이와 로저가(Rosser Avenue) 교차로 인근 검정 인피니티 G37 차량 앞에서 알라딘 라마단(Aladdin Ramadan, 20세)의 사체가 발견됐다. 수사중인 경찰은 피해자가 버나비 브렌튼우드 몰(
09-27
밴쿠버 BC 상공회의소, 캐나다 공항의 낮은 경쟁력 우려
인접한 미국 공항에 고객 잃어BC 상공회의소(BC Chamber of Commerce)는 캐나다 공항들이 인접한 미국 공항들에게 승객을 빼앗기고 경쟁력을 잃고 있다며 연방정부가 이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상공회의소측은 캐나다 연방정부는 공항을 수입이 발생하는
09-26
밴쿠버 BC 지자체 회의, 페리 요금 인하 두고 잡음
지자체 대표들 요금 인하 찬성, 그러나 주정부는 반대이번 주 위슬러(Whistler)에서 열리고 있는 'BC 지자체 회의'(Union of BC Municipalities Convention)의 주요 안건 중 하나인 페리 요금 인하를 두고 또 다시 잡음이 일고있다.&n
09-25
밴쿠버 교사 재계약 갈등의 마지막 쟁점, 연방 대법원 향할까?
클락 수상, "주정부 승리 확신, 그러나 교사연합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BC 공립교사 재계약이 극적으로 성사되었으나, 교사연합(BC Teachers Federation)과 자유당 주정부 사이의 갈등은 아직 끝나지 않은 듯 보인다. 바로 BC주 대법원(BC Court o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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