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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훈련 중 사망 캐나다군 병사 BC소속 29세의 최상병
국방부가 공개한 제임스 최 상병의 사진제임스 최 상병 2016년 입대30일 야간 실탄사격 훈련 중알버타주 군부대 훈련장에서 사고로 사망한 캐나다 예비 군인이 한인으로 추정된다.캐나다국방부의 하짓트 사쟌 장관은 지난 10월 30일(금요일) 알버타주의 캐나다군기지 웨인라이
11-01
밴쿠버 BC주 30일 코로나 새 확진자 272명
프레이저보건소 관할지역 183명사망자도 1명 추가 돼 총 263명써리 하나야 일식집 확진자 발생BC주의 코로나 확진자가 10일 연속 200명 대 이상 나오면서 공식적으로 10월 마지막 업데이트가 된 상태에서 다음주 발표에서 누적 확진자 1만 5천 명을 넘어설 수 예정이
10-30
밴쿠버 VFW의 2021년도 봄여름 패션쇼
밴쿠버패션위크(Vancouver Fashion Week) 2021년 봄여름 시즌(SS/21) 패션쇼가 온라인으로 24일과 25일 양일간 디지털런웨이 행사를 The Gaming Stadium(더 게임밍 스타디움)에서 성공리에 마쳤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
10-30
밴쿠버 뉴웨스트 귀신들린 건물 Kelly O’Bryan’s 주점
100년 전 기차역으로 지어져 많은 사연 간직옛 케그 자리...지하실 근처 법원 등으로 통해고풍스러운 뉴웨스트민스터 다운타운을 밤길에 호젓이 걷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다시금 생각하는 게 좋을 듯하다. 특히 Kelly O’Bryan’s 주점 근처는
10-29
밴쿠버 켈로우나 거주 20대 햄스터 학대 혐의로 기소
죽이고 고문하는 장면 비디오 찍어 올려최소 6마리 심증...기소는 1~2마리 그쳐켈로우나 거주 20대 남자가 햄스터를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남자는 또 이 학대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온라인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BC Prosecuti
10-29
밴쿠버 밴쿠버시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 900배 늘어
총 9건, 작년 대비 878% 늘어일반 증오범죄도 116% 증가밴쿠버시 Police Department(경찰청)이 발표한 올해 사고·사건 통계에 따르면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가 지난해보다 900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10-29
밴쿠버 코로나19 BC 한인주요 주거지가 위험하다
29일 BC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한인 1.5세인 프레이저보건소 CEO 닥터 빅토리아 리가 나와 브리핑 첫 인사말을 했다.(BC주 실시간 브리핑 영상 캡쳐)새 확진자의 대부분 프레이저보건소 관할지역개인주택 6인 이상 방문금지도 위험 한목소리BC주의 새 코로나19 확진
10-29
밴쿠버 메이플릿지 주택서 28일 밤 살인 사건 발생
가족간 싸움 추정 20대 사망다른 20대 가족 용의자 체포메이플릿지의 한 주택에서 가족간에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27일 11시쯤 메이플릿지의 북쪽에 위치한 넬슨 코트에
10-29
밴쿠버 밴쿠버에서 차조심 가짜 우버기사 조심
밴쿠버 경찰이 공개한 가짜 우버기사 성폭행 용의자 허데이펄 바트흐29일 오전 뺑소니 사고 발생22일 가짜 우버 성범죄 입건밴쿠버시에서 연이어 자동차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해 우기철 주의가 요구된다.밴쿠버경찰은 29일 오전 2시에 헤이스팅과 콜럼비아 스트리트에서 보행자를
10-29
밴쿠버 랭리 리멤브런스 데이 헌화식 촬영
6.25참전유공자회의 장민우 간사는 28일 랭리의 더글라스 공원의 충혼탑에서 11월 11일 리멤브런스 데이를 위한 헌화식 촬영이 있었다고 알려왔다. 여기에는 랭리시티 발라리아 벤덴 브룩 시장과 시의원들, 그리고 김태영 한국전 참전용사와 장민우 유공자회 간사 등이 참여했
10-29
밴쿠버 블프, 박싱데이 온라인으로 미리미리 구매 할 판
28일에도 BC 일일 확진자 287명사망자도 2명 늘어나서 총 261명코로나19 2차 대유행은 이제 단체 모임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소모임도 제대로 갖지 못하게 됐다.BC주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와 보건부 스테판 브라운 차관의 28일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0-29
밴쿠버 올해 오캐나겐 밸리 사과 대흉년
“수백만 개 땅에 떨어져 썩고 있다”비, 눈, 인력난 3재 겹쳐...“사상 최악”“지금 여기엔 사과 수백만 개가 땅에 떨어져 뒹굴며 썩고 있다.”캐나다에서 사과 산지로 유명한 오캐나겐 밸리(Okanagan
10-29
밴쿠버 헨리 박사, “COVID Alert 앱 문제 있다”
확진자 동선 공개 시간 정보 너무 모호해‘연방정부 시정 전까진 BC주서 사용 못해’BC주 공중보건 최고 담당자 보니 헨리(Bonnie Henry) 박사는 연방정부가 보급하고 있는 코로나19 경고 스마트폰 앱 ‘COVID Alert(코비드
10-28
밴쿠버 흰머리 독수리 3만여 마리 올겨울 BC주에
프레이저 밸리가 세계 최대 군락지손쉬운 구경은 쓰레기 매립지에서올해도 BC주에 흰머리 독수리 떼가 몰려들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마다 11월이면 프레이저 밸리(Fraser Valley) 지역에 찾아 들어 이듬해 2월까지 겨울을 나는 이 독수리 떼는
10-28
밴쿠버 밴쿠버시 도심지 진입 차량에 통행료 부과안 상정
의회 통과 땐 2025년부터 시행통행료, 부과 방법 등 차후 결정밴쿠버시가 도심지 진입 차량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안을 시의회에 곧 상정한다. 이 안에는 다운타운과 그 외곽을 폭넓게 포괄하는 지역이 유료 통행 구역으로 상정됐다. 여러 차례의 논의를 거쳐 결정될 이 안은
10-28
밴쿠버 끝없이 이어지는 BC주 응급상황 연장선포
BC주정부 페이스북에 올라온 닥터 보니 헨리에 보내는 공개서한.11월 10일까지 다시 2주 연장3월 18일 이후 8개월간 지속BC주의 응급상황 선포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벌써 32주간 이어지고 다시 2주간 연장이 되고 있지만 올해 중에 응급상황이 종료될 기미가 보이
10-27
밴쿠버 BC 강력한 코로나19 확산방지 조치 효과는?
일주일 연속 확진자 200명 이상 발생모든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요구27일 전국 사망자 수도 1만명을 넘겨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BC주 정부는 보다 강력한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BC주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와 보건부 스테판 브라운 차관의
10-27
밴쿠버 바운더리 맥도날드 매장 직원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바운더리 근처 로히드 하이웨이의 맥도날드 매장. (구글맵 캡쳐)10월 21일, 22일 밤 근무밴쿠버의 한 맥도날드 매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맥도날드 캐나다는 3695로히드하이웨이에 위치한 매장 직원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10-27
밴쿠버 순하리 시리즈 아홉번째 "순하리 처음처럼 - 애플 망고 출시"
캐나다 주류 공급업체는 (주)코비스(대표: 황선양)는 롯데주류의 순하리 처음처럼 애플 망고를 10월 30일부로 캐나다 전역(ON지역 제외)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순하리 처음처럼 - 애플 망고는 망고 향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순하리, 처음처럼 - 유자&mid
10-27
밴쿠버 BC NDP 최초 한인 주의원에서 시크교도 주의원까지
2017년  BC주 총선을 앞두고 신재경 전 주의원이 자신의 선거구 후임인 카트리나 첸 후보를 위해 마련한 2016년 11월 17일 후원의 밤 행사에 존 호건 당시 NDP 대표와 함께 했다. (표영태 기자)2017년 총선 최초 대만 출신 주의원도 배출BC조기총
10-27
밴쿠버 코로나19 새 행정명령-개인주택 6인 이상 방문객 불허
실내 공공장소도 마스크 의무화 예정일일 확진자 수 이제 300명대도 넘겨BC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10월 들어 100명 대 이상을 계속 유지하다가 지난주 200명대로 진입하고 마침내 3일만에 300명대로 들어서는 듯 급속하게 늘어나며 확산 통제불능상태를 보였다.BC주
10-27
밴쿠버 검찰, ‘친모가 어린 딸 살해 사전 계획’
랭리 7세 여아 존속 살해 공판 개시수면제, 술 먹인 후 목욕탕 수장 혐의2018년 랭리 거주 7세 소녀가 친모에 의해 목욕탕 물에 숨이 막혀 살해된 사건의 첫 공판이 시작됐다. 검찰은 이 공판에서 친모가 사전에 수면제와 술을 구입한 뒤 이를 이용해 딸을 잠재우고 물에
10-26
밴쿠버 워싱턴 블레인서 아시아 말벌 대소탕 작전
군작전 방불...벌에 라디오 송신기 부착 벌집 찾아꿀벌 천적...‘수십 마리가 3만마리 꿀벌 죽일수도’서북미 해안 지역이 아시아 말벌의 출현으로 긴장 상태에 있다. 지난해부터 BC주 몇 곳에 나타난 말벌이 최근에 미 국경을 넘어 군집을 이룬 사실이
10-26
밴쿠버 [BC총선분석] 한인비중 높은 지역구 모두 NDP 당선
BC NDP 페이스북 사진코퀴틀람-버크마운틴 핀 도넬리 압승랭리의 2개 선거구 모두 자유당 낙선이번 BC주 총선에서 전체 인구 대비 한인 인구 비중이 높은 자치시의 선거구에서는 모두 NDP가 승리를 거두었다.BC선거관리위원회(BC ELECTION)이 발표한 예비결과(P
10-26
밴쿠버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눈 덮힌 산악지대
25일 인천에서 출발해 밴쿠버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071편에서 내려다본 산악지대는 온통 하얀 눈으로 덮혀 있었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는 이번주 내내 흐린 날씨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영상 최고기온도 월요일 7℃에서 금요일까지 13℃로 점차 높아진다.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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